연일 AI관련뉴스 쏟아지는데, 일상의 바쁨을 핑계로 혼자서는 시작할 엄두조차 못내던중, 내가 못 따라가면 어쩌나 고민과 함께 수업시작.

개별 눈높이 맞춤과 세심함을 장착한 유능한 선생님 덕분에 처음 고민과 막연한 호기심은 14회 수업 실습을 거듭하며 한동안 잊고살던 재미를 샘솟게했고, 오늘은 뭘 배우려나 배운걸 그 일에 활용해볼까 구상도 해보고 지나치게 차분했던 일상에 활력이 되었습니다.

수강생 취향 판별이 특화된 선생님과 잘하시는 수강생분들께도 여쭤보고, 간만에 호기심이 충족되며 눈이 커지는 나를 위한 외출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여러가지 AI툴 실습 하다보니 AI 윤리문제도 다시금 생각해보게되는 의미있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낮선 AI가 조금 익숙해지니 어느덧 14회 수업 종강이라 많이 아쉽습니다. 내년에도 시대를 따라가는 알찬 수업 꼭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내년 이루다쌤의 수업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